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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정보

제주도 현지인 추천 맛집!

안녕하세요 지리산 흑마법사입니다.

이번 글은 제주도 현지인이 추천한 베스트 맛집 포스팅입니다.


 

 

1. <천짓골 식당>

 

현지인이 손꼽은 맛집으로 제주 향토 요리인 돔베고기가 인기 메뉴입니다.

도마에 얹어, 두툼하게 나오는 고기를 주인장이 직접 썰어 준다고 하네요.

고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묵은지에 싸 먹는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 예약 필수입니다. * 다음 평점 4.2 (103명 기준) / 리뷰 106개

 

 

 

 


2. <뽈살 집 서귀포점>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뒤편에 있는 돼지고기 숯불구이 맛집입니다.

직접 손질하는 돼지고기는 천겹살, 비단 살, 눈썹 살, 뽈 등 처음 듣는 부위들이지만 한 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된다고 하는데요.

쫀득한 돼지껍질도 별미라고 합니다.

* 다음 평점 4.0 (72명 기준) / 리뷰 135개


 

3. <공천포 식당>

 

 

 

제주도 물회를 맛보는 집으로 해삼이나 한치, 소라 등 싱싱한 재료 맛을 음미하며 먹어야 제맛인데

요..

한 번 맛 들이면 이 집 물회만 찾게 된다고 합니다.

* 다음 평점 4.2 (88명 기준) / 리뷰 109개


 

4. < 선흘 곶 >

 

정갈하게 내오는 정식이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을 것 같은 집인데요.

맛깔하게 구운 고등어와 쫀득한 돔베고기를 비롯해 각종 나물과 신선한 쌈 재료들이 한상 푸짐이 차 켜집니다.

선흘반 못 안에 자리해 동백동산 탐방 후 들르면 좋다고 합니다.

* 다음 평점 4.4 (49명 기준) / 리뷰 122개


 

5. < 담아래 >

돌솥밥과 함께 정갈하게 차려 나오는 건강한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인데요.

딱새우 간장밥, 꿀꿀 김치밥, 한라 버섯밥, 뿔소라 톳밥 4가지 메뉴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 정성껏 손질해 내놓은 딱새우 간장밥이 인기라고 하는데요.

모든 메뉴는 정식으로 주문하면 돔베고기와 가지 튀김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 다음 평점 4.9 (28명 기준) / 리뷰 12개


 

6. < 웅담 식당 >

 

 

연탄불 위에 무쇠 솥뚜껑을 얹고 고기를 구워 먹는 맛집인데요.

은박지에 올려 주는 파절임과 무생채,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맛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 다음 평점 4.3 (45명 기준) / 리뷰 65 개


 

7. < 평대 성대국수 >

 

평 대해변 앞에 잇는 정겨운 국숫집으로 이곳 마을 해녀가 직접 운영합니다.

노란 성게알이 듬뿍 담긴 성게국수는 비린 맛 하나 없이 국물이 깊고 구수해 금세 한 그릇 쓱싹 비우 게 된다고 하는데요.

소라와 채소들을 넣어 비벼 먹는 매콤 새콤한 비빔국수는 제주 막걸리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 다음 평점 4.2 (72명 기준) / 리뷰 91개


 

8. < 용이 식당 >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제주산 돼지고기볶음 맛집인데요.

양념된 고기를 볶다가 콩나물 무침과 파채, 무생채, 김치를 넣어

익히면 군침 도는 두루치기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 다음 평점 3.6 (218명 기준) / 리뷰 247개

 


9. < 올레마당 >

 

 

사계포구 가는 길목에 위치한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혼자서 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고등어구이를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식당인데요.

인원이 추가될수록 생선구이 종류가 하나씩 늘어나며 고등어조림이 덤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반찬이 많지는 않지만 생선구이만으로도 밥 한 그릇이 뚝딱 비워진다고 하네요.

* 다음 평점 4.2 (35명 기준) / 리뷰 110개


 

10. < 옛날 팥죽 >

 

 

토속적인 인테리어와 진하고 걸쭉하게 끓인 팥죽이 옛날 생각에 젖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달지 않아 한 그릇 다 비울 때까지 전혀 물리지 않고,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시락국밥도 담백한 고 맛있다고 합니다.

* 다음 평점 4.0 (25명 기준) / 리뷰 112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출처 : cafe.daum.net/dotax/Elgq/3286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