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리산 흑마법사입니다:)
이번 글은 직장인의 소비 습관,
꼭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읽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들 알고는 있을 법 하지만 경각심을 위해 한번
더 읽어보고 다짐하셨으면 해서 (저도....)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평소에 과소비를 하는 것도 아닌데,
통장 잔고가 쌓이지 않아 고민인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에 자주 가거나 명품 브랜드를 즐겨 사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매달 말 통장 잔고를 확인했다가 예상 이하의 금액을 보고 놀란 일이 적지 않다면 자신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아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지난 한 달의 하루하루를 돌이켜 보면,
예상외로 쉽게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 우리들의 통장 잔고를 쭉쭉 빼가는 습관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매번 새 우산을 구매한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났는데 창 밖이 흐리다면
오늘 비가 오는지 일기예보를 확인하곤 합니다.
그리고 비가 올 것 같으면 우산을 챙겨 출근하죠.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일기예보도 잘 보지 않고,
'비 오면 일회용 우산 하나 사지 뭐;'
라는 생각으로 집을 나서는 분들도 있죠.
집엔 일회용 우산이 여러 개 쌓여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사소한 소비가 바로 불필요한 지출로 직결됩니다.
우산을 챙겼다고 소비할 일이 아예 없었을 테니까요.
2. 택시를 자주 탄다.
비는 한 달에 한두어 번, 가격도 얼마 하지 않지만 택시는 다릅니다.
자가용이 없는 경우 대부분 지하철, 버스 등을
교통수단으로 이용한다.
하지만 급할 경우에는 택시를 타기도 하죠.
시간이 촉박해 불가피하게 택시를 타는 것은 당한 일입니다.
하지만 편리하게 목적지까지
앉아서 갈 수 있는 택시의 편리함에 중독되어 버리면,
나도 모르게 택시를 탈 생각으로 출발 시간을 점점 더
늦추게 되고, 결국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택시를 타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택시 이용이 습관이 되면
교통가 몇 배로 불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3. 음주로 스트레스를 푼다.
술은 긴장을 완화시켜 즐거운 마음으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체입니다.
알딸딸하게 취하면 그동안의 걱정들이
아무것도 아닌 일처럼 여겨지기도 하고,
무엇이든 잘 되리라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분 때문에 술자리를 멈추지 못해
생각 이상의 술값을 지출하게 되는 때가 잦기도 하죠.
다음 날 지출내역을 보고 후회하는 일이 많을수록,
술자리 자체를 줄이고 다른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4. 본인이 꼭 다 계산한다.
즐거운 식사자리 또는 술자리에서 함께한 사람들에게 보답하려는
차원에서 계산을 해주는 것 자체가 잘못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통장 잔고가 넉넉하지 않은데도 매번 자신이
모두 다 계산해야만 마음이 편한 유형이 있습니다.
통장 잔고가 쌓이지 않는 현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본인이 항상 그 자리를 모두 다 계산해야만 영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5. 불필요한 물건을 구매한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보면 꼭 사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합니다.
본래 필요했던 물건도 아닌데 사지 않으면 나만
손해 볼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말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1+1이나 폭탄세일 항목 등을 보면 꼭 하나 정도는
카트에 넣어야 할 것 같은 충동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본래 필요하지 않았던 물건이라면
애초에 사지 않는 게 가장 손해를 보지 않는
방법이라는 것
잊지 말아야 합니다.
6. 지출 내역을 체크하지 않는다.
통장이나 신용카드에서 자동 결제되고 있는 항목들을 자신이
모두 파악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핸드폰 요금, 공과금뿐만 아니라 자신이 모르던 의외의
항목이 자동으로 결제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하다가, 게임을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등의
버튼을 눌러 적은 금액이더라도 매달 이체되고 있는
항목이 있을 수도 있고, 과거에는 사용했지만
현재에는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를 해지하지 않아
계속 이체가 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고 불필요한 항목들은 해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인생의 장기적인 방향과 계획을 설정하지 않으면 지출
역시 방향을 읽고 충동적으로 이루어지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10년 내에 xx 자금을 장만하겠다 '
라는 목표가 있는 사람은 목표가 없는 사람보다 좀 더 근검절약한
태도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지출 계획도
구체적인 모양을 갖출 수 있게 되겠죠.
현재의 거움도 중요하지만, 한 발짝 물러서 인생을 크게
그려보면 현명하지 못한 지출습관도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로써 일곱 가지 소비습관 등을 알아봤는데요!
요약하자면, 비올 때마다 우산 사지 않기. (요즘 하나에 5천 원은 기본...)
택시 타지 않기. (술 먹고 다들 택시 타고 다니시죠?)
술 자주 먹지 않기. (술 값 장난 아닙니다)
더치페이하기. (주로 남자들이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어플 등으로 현재 재정상태 확인할 것. (토스 카카오페이 등등)
장기적인 계획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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