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글은 시사용어 상식용어에 대해
써볼려고 하는데요.
저도 추후 있을 이직을 위해 내년 야간대 입학했고, 회화 스터디도 하고....
공부에 참 관심이 많습니다 하하 .... :)
시사용어 상식용어는 취준생말고 남녀노소 누구나 알아두면 유용하지 않을까 해서 글을 써봅니다!
(글쓰면서 저는 공부해볼께요)
1. 깨진 유리창 이론
유리창 파손과 같은 경미한 범죄를 방치하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또 다른 범죄들이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이론.
도덕적 해이와 범죄의 전염성을 시사하고 있다.
누군가 쓰레기를 아무렇지 않게 버리고 그에 대한 제재를
받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 역시 쓰레기를 마구 버리게 되고
나중엔 그 곳이 범죄의 온상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
2. 블랙스완 효과
'과거의 경험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라는 뜻을 가진 시사용어.
17세기 말 유럽인들은 흑조는 없다고 믿었으나 이후
영국의 한 자연학자에 의해 흑조가 발견되어 이전까지
믿었던 통념이 완전히 붕괴된 사례에서 비롯된 말.
3. 고슴도치 딜레마
인간관계 초기부터 상대방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자리를 방어하려는 사람들의 심리를 일컫는 말.
추운지방에서 고슴도치들은 너무 가까워지면 서로의 침에 찔리고,
넘너무 떨어져 있으면 추운 딜레마에 빠진다는 우화에서 유래한 말이다.
4. 잔결 효과
조직구성원의 일부에 대한 처벌이
다른 성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는 현상을 일컫는 말.
조직의 핵심 구성원이 벌을 받거나 상사의 명령이
모호하고 분명치 않을 때 더욱 크게 나타나며
국제금융시장에서는 특정국가의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다른 국가들의 신용등급 역시 하향 조정되는 것을 의미한다.
5.설단 현상
분명히 알고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을 하려고 하면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는 현상을 일컫는 말.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에 따르면 기억을 실제로 해내는 것과
자신이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별개의 현상이라고 말한다.
6. 콩코드 효과
분명, 손실로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서도 지금까지의
투자가 아까워 그만두지 못하고 계속 이어나가게 되는 현상을 일컫는 말.
영국과 프랑수는 콩코드의 제작단계에서 이미 상업적인 실패를
예측했지만 거액의 투자로 인해 개발을 멈추지 못했던 사례에서 유래한 말이다.
7. 과잉 적응 증후군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일 중독' 을 의미한다.
자신의 삶보다 직장이 우선이고 개인적 인간관계보다
직장 내의 인간관계를 더욱 중시하는 현상.
심하면 업무 이외의 모든 일은 자신에게 필요없는 것이라
여겨 전혀 손을 대지 않는 경우도 있다.
8. 프로테우스 인간
자신을 변화하는 사회와 조직직에 맞춰 잘 적응해나가는 사람을 일컫는 말.
프로테우스는 바의 신으로서 그의 예언을 듣고자
찾아오는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했다는 신화에서 유래한 말이다.
9. 칵테일파티 효과
시끄러운 칵테일 파티장에서 많은 소리들이
귀에 들어오지만 정작 인식되는 정보는 그렇게 많지 않다.
러나 자신이 관심있는 이야기는 골라 들을 수 있는 현상을 일컫는 말.
시시끄러운 클럽이지만 누군가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들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그 예이다.
다른 말로 '선택적 지각' 이라고도 한다.
10. 호손효과
실험에 참가한 개인이 자신이 관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때
자신의 행동을 의도적으로 바꾸거나 작업의 능력이 올라가는 현상을 일컫는 말.
나아가 새로운 제도 및 방법을 통해 변화를 시도할 때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만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치게 되는 현상을 뜻하기도 한다.
이상 시사 및 상식용어에 대해 10가지 써봤는데요.
저는 10가지 현상을 직접 보거나, 느껴보거나 했네요.
생각보다 10가지 전부 머리에 넣어둘 만한 내용입니다.
참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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